ADVERTISEMENT

[브리핑] 울산대병원, 결핵관리 우수 표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울산대병원은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011년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수상자는 민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0~2011년 결핵환자에게 표준화된 진단과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결핵 조기퇴치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한다. 울산대병원은 결핵환자 전담간호사 3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2011년 10월 현재까지 1,289명의 환자 중 258명이 치료 중이며, 659명이 완치 또는 치료를 완료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