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롯데와 SK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고(故) 최동원 기념 야구박물관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 회원들이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들은 사직야구장 부근에 야구박물관 건립과 야구 명예의 전당 부산 유치를 염원하며 시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이벤트의 슬로건은 롯데자이언츠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고 최동원을 기리는 뜻이 동시에 함축된 ‘AGAIN 1984’이었다.
송봉근 기자
17일 롯데와 SK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고(故) 최동원 기념 야구박물관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 회원들이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들은 사직야구장 부근에 야구박물관 건립과 야구 명예의 전당 부산 유치를 염원하며 시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이벤트의 슬로건은 롯데자이언츠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고 최동원을 기리는 뜻이 동시에 함축된 ‘AGAIN 1984’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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