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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예비 신부의 뇌구조 우선순위, 워너비 트렌드 V라인 앞트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하늘은 높고 푸른 가을, 연인들이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결혼 시즌이 돌아왔다. 하객패션으로 신부보다 더 신경 쓰는 친구들 때문에 신부들은 과거 때보다 신경을 더 써야 한다. 드레스맵시를 위해 하는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 관리까지 이제는 당연시 결혼준비에 포함되고 있다.

결혼식이 끝나면 모든 게 끝일 거라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 결혼과 함께 신혼여행으로 이뤄지는 일정은 바로 민낯과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신혼여행지에서 첫날밤 민낯을 공개해야하는 것에 대한 부담과 압박은 여자라면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압박들 때문인지 최근에는 예비 신부들의 뇌구조 우선순위로 성형을 한다고 한다. 꼼꼼하게! 준비해서 민낯도 과감하게 공개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첫날밤 부끄럽지 않은 민낯 공개, 눈화장 당당하게 지우게 해주는 V라인 앞트임!

다음 달 결혼을 앞둔 이정아씨(가명)는 한 달 전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이씨는 “결혼 날짜를 잡고 나니 남편한테 첫날밤에 민낯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밀려오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작은 눈이 콤플렉스였고, 그 부분을 가리기 위해 스모키 화장을 진하게 하고 다녔었거든요. 남자친구는 제 눈이 이렇게 작은 줄 전혀 상상도 못하고 있을 건데... 첫날밤이 은근 스트레스가 됐어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요즘엔 결혼 전에 성형수술을 많이 한다고 하기에 저도 압구정에 있는 성형외과를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죠. 평소 눈 길이가 짧고 답답해 보였기 때문에 원장님께서 앞트임을 권해 주시더라고요. 쌍꺼풀수술과 V라인 앞트임을 함께 받았는데 한 달 정도 지난 지금은 민낯 공개가 부끄럽지 않고 결혼식과 첫날밤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라고 했다.

몽고주름이 심하면 눈사이가 멀어 보일 뿐 아니라 눈매가 답답하고 작아 보이는데 이를 없애 주는 수술이 바로 앞트임이다. 특히 V라인 앞트임은 기존의 앞트임에서 한 단계 발전한 수술 방법으로 수술절개 흉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선으로 감춰지기 때문에 회복기간을 거치고 나면 마치 수술 받지 않는 것처럼 감쪽같이 자연스러워 진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몽고주름으로 인해 둔탁해 보였던 앞머리가 자연스러운 V라인으로 바뀌어 눈매가 훨씬 또렷하고 시원해질 수 있다.

압구정에서 성형외과를 하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 차지훈 원장은 “앞트임은 부기와 멍이 심하지 않고 회복이 빠른 수술이기 때문에 결혼을 앞두고 해도 무리가 되지 않으며, V라인 앞트임 후에는 답답했던 눈매가 시원하고 또렷하게 바뀌기 때문에 더 이상 화장으로 눈을 꽁꽁 숨기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첫날밤 또는 여행지에서 눈화장을 지워야 하는 순간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V라인 앞트임으로 민낯 앞에 당당해져 보자. 당신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뇌구조에는 앞트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 절대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한 이미지로 다른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겨주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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