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NBA] 래리 버드 감독, "이제는 우승 생각 뿐"

중앙일보

입력

@ 래리 버드 감독

- 파이널 진출에 대해 :

-> 우리로선 최고의 기회라 생각합니다. NBA에 있는 모든이들의 궁극적인 목표이죠. 이제는 우승을 생각할 때입니다.

- 뉴욕 닉스를 꺾은 것에 대해 :

-> 레지는 언제나 뉴욕에서 그의 진가를 발휘해왔습니다. 지난해엔 아쉽게도 좋은 기회를 놓쳤지만 올해는 해냈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믿고 욕심을 부리지 않았죠. 닉스에게 승리할 수 있는 요인은 바로 팀웍 때문이었습니다.

@ 레지 밀러

- 4쿼터 활약에 대해

-> 3쿼터에 우리는 매우 부진했습니다. (3쿼터 12점은 페이서스 플레이오프 역대 최저 득점) 하지만 우리는 다행히도 4쿼터에 추격을 할 수 있었죠. 저는 그저 기회가 날 때마다 슛을 시도했습니다.

@ 마크 잭슨

- 파이널에 진출한 것에 대해

-> 두말할 나위없이 기분 최고입니다. 이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정말 기분이 좋아요. 레지와 전 언제나 이날만을 기다려왔죠. 이제 우리는 진정으로 우승을 노릴 때가 왔습니다.

- 레지 밀러에 대해

-> 그는 우리가 필요로 할 때면 언제나 그 곳에 있어 주었습니다. 우린 게임전에 그의 눈을 봄으로서 밀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 알 수 있죠. 그리고 오늘 경기는 어떨 것이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오늘 대단히 폭발적이었습니다.

[저작권자: 인터뉴스( http://iccsports.com )]
[기사 사용 허가 문의: editor@iccsports.com ]
[인터뉴스의 허가 없이 무단전재 및 기사 발췌를 하실 수 없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