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배우 최지희 대표작 회고전 열려

중앙일보

입력

한국영상자료원은 '6월의 한국영화 명배우 회고전' 으로 1960년대 왕성한 활동을 펼친 최지희씨의 대표작을 상영한다.

5일부터 10일까지(6일은 제외) 〈자매의 화원〉 (59년.신상옥 감독) 〈김약국의 딸들〉 (63년.유현목) 등 5편을 매일 오후 2시 예술의 전당 예술자료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6.25 전쟁 발발 50주년 특별기획 행사로 〈돌아오지 않는 해병〉(63년.이만희) 〈증언〉(73년.임권택) 등 전쟁을 다룬 명작 다섯 편이 19일부터 23일까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상연된다.

문의 02-521-3147.
(http://cinematheque.or.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