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술인재 양성은 시대를 초월해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다. 특히 다변화의 대전환기인 요즘, 기술혁신을 꾀할 수 있는 인재가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두원공과대학교는 기업체와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체제와 환경을 십분 반영해 미래의 일류 기술인들을 배출해내고 있는 명문교육기관이다. 두원공과대학교의 입시전략기획단장인 김현철 교수는 "'두원공과대학교는, 기술인재의 육성은 곧 기술입국의 길이요 기술입국의 길이 곧 나라를 위한 길'이라는 대학설립이념 아래 첨단의 화상회의실, 대형실습실 등 정규과정과 직업훈련이 병행되는 실험ㆍ실습시설, 우수한 교육진, 높은 취업률 등 최상의 면학 여건을 갖추고 첨단 산업화, 정보화 시대를 선도해 나갈 창의적인 고급기술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두원공과대학교는 새로운 학과를 신설하고 전문화하여,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에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을 더욱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2012학년도 파주캠퍼스에 신설된 4개의 학과들과 안성캠퍼스에 설치된 2개의 학과들을 통해 신설학과에 대한 전망을 조명해 본다. 공학계열과 인문계열을 결합한 신설학과들의 파주캠퍼스'반도체 전자전공' - 전자산업의 요체인 반도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반도체 전자전공'은 현대 전자산업의 필수 부품인 반도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세워진 학과이다. 반도체 분야의 설계, 장비, 공정, 품질관리 등에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지난해 '디스플레이전자전공', 'LCD장비전공'과 더불어 신설된 학과이다. '반도체전자전공'을 통해, 전자디스플레이ㆍ반도체의 각종 제조공정과 장비의 유지보수 및 운용 분야와 다양한 전자기기 및 제품 개발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창조적인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방송작가전공' - 스타 작가들을 통한 생생함이 살아있는 실무 위주의 수업 두원공과대학교의 신설학과 '방송작가전공'은 방송 컨텐츠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경쟁력 있는 방송작가, 방송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신설됐다. 방송작가는 라디오나 텔레비전 드라마에 필요한 대본을 창작하고 집필하는 일을 담당한다. 두원공과대학교 '방송작가전공'은 생생한 현장감 넘치는 실무 위주 수업을 실시하기 위해 우수한 교수진을 구성했는데,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를 교수로 초빙했다. 졸업 후에는 방송 드라마작가, 방송 구성작가, 게임 스토리텔러, 연극 영화 시나리오 작가, 광고기획 및 카피라이터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관광영어과' - 관광업과 영어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관광산업은 21세기 유망직종 서비스산업의 핵심이며 영어는 관광산업의 필수매체이자 현대인의 필수경쟁력이다. 이 두 가지 분야를 접목한다면 시너지효과를 내며 관광산업의 성공을 기대할 수 있겠고, 이러한 시대적 요구와 변화를 수용해 개설된 학과가 바로 두원공과대학교의 '관광영어과'이다. '관광영어과'는 관광 관련 전문 지식을 교육하며, 졸업과 동시에 관광업계는 물론이고, 국제화 시대에 필수적인 영어를 통해 영어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서 요구하는 실무 수행 능력을 갖춘 전문 직업인을 양성, 배출하는 학과이다. 졸업 후에는 항공, 호텔, 크루즈 등의 '관광 관련 분야'와 통역, 번역, 가이드, 어학원 등의 '영어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게 된다고 한다. '스마트자동차과' - 현재의 승용차로부터 첨단 미래형 자동차까지 연구 세계의 첨단미래를 이끌어가는 '스마트자동차과'는 현재의 승용차를 중심으로 자동차에 대한 이해와 지식 등 기본기를 다지고 앞으로 자동차업계를 장악하게 될 전기자동차, 지능형자동차와 같은 첨단 미래형 자동차를 연구하는 학과이다. 자동차산업은 우리나라 주요 산업 중 일부이며, 에너지 고갈에 따라 전기 등 대체자원 에너지를 활용한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두원공과대학교 '스마트 자동차과'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볼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차량정비와 차량검사요원, 자동차 부품회사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며, 자동차 부품회사의 부품설계 분야로 진출하거나 자동차 튜닝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취업률 100%의 특수전학과와 국가자격 보건교육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보건건강관리과의 안성캠퍼스'특수전학과' - 취업과 병역의무의 동시에 해결 '특수전학과'는 육군본부 선발 후 학군제휴협약을 맺으며 입학이 곧 취업이 되는 학과이다. 취업과 병역의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육군장학금을 통해 1년간 등록금 전액 지급받는 것은 물론 기숙사(두원학사)를 희망하는 학생 모두가 기숙사를 배정 받을 수 있으며 졸업함과 동시에 특수전 부사관 선발 시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특수전학과'의 졸업 후 진로는 특수전 부사관 임관 4년 의무복무 후 장기복무 가능하며, 육군3사관 학교 편입시 장교임관 기회를 부여함은 물론이고 두원공과대학교와 취업약정을 협약한 산업체에 취업 역시 가능하다. '특수전학과'의 특전으로는 일반공무원 9급 신분 및 대우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 부사관에 비해서 빠른 진급 및 장기복무 선발이 가능하고 급여수준도 높다는 것이다. '보건건강관리과' - 국가자격 보건교육사 전문 인력 양성 자신의 미래와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건강관리과'는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 교육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보건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운영, 평가 등을 수행하는 국가자격 보건교육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국내 최초로 교육과정 분야에서 국제품질 규격 ISO9001인증을 받은 두원공과대학교 '보건건강관리과'는 보건교육과 운동처방 분야의 직무분석에 근거한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등 경쟁력 있는 커리큘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취득가능한 자격증으로는 보건교육사, 운동처방사, 자연요법사, 생활체육지도자, 수중재활운동지도사, 비만관리사, 재활운동지도자 등이 있다. 이를 통해 관공서, 학교, 보건관련단체 등에서 건강관리사, 비만관리사, 운동처방사, 생활체육지도자, 물리요법사 등에 종사하게 된다고 한다. 두원공과대학교는 인성교육과 현장 위주의 실용교육에 중점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삼성 전자, LG전자, 현대기아자동차, 동부화재, 롯데마트, LG디스플레이, LS 산전 등 대기업과 500여개가 넘는 중소 산업체와 기관, 협회 등 산학협약을 맺어 높은 취업률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지식과 기술적 역량을 지역사회ㆍ중소기업에 접목시킴으로써 대학과 기업 간 기술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신지식과 첨단기술의 창출과 공유, 확산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해 왔던 두원공과대학교에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맞아보자. - 도움말 : 두원공과대학교 입시전략기획단장 김현철 교수(http://www.doowon.ac.kr, 031-670-70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2011 유망학과탐방] 실질적인 특성화 학과들을 통한 높은 취업률, 두원공과대학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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