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그레츠키, 구단 최고경영자 변신

중앙일보

입력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살아있는 전설' 웨인 그레츠키가 구단의 최고 경영자로 변신한다.

지역 일간지 `애리조나 리퍼블릭'은 은퇴후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그레츠키가 NHL 피닉스 카이요티스 구단의 경영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그레츠키는 21년 동안 NHL에서 활약하며 통산최다득점(894골)과 최다어시스트(1천963어시스트) 등 61개의 기록을 남기고 지난해 은퇴했다.(피닉스<미 애리조나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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