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조은정, 대학부 우승

중앙일보

입력

조은정(세종대)이 제13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서 여대부 개인종합 정상에 올랐다.

조은정은 19일 서울 상명여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날 여대부 리듬체조 개인종합경기에서 합계 38.375점을 얻어 김영아(세종대.37.975점)와 강보영(이화여대.37.775점)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여고부에서는 정은주(세종고)가 합계 38.3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최종일 전적 △여고부 리듬체조

개인종합=1.정은주(세종고) 38.35점
2.손은경(세종고) 38.20점
3.정성화(서울체고) 37.625점

△동 여대부=1.조은정(세종대) 38.375점
2.김영아(세종대) 37.975점
3.강보영(이화여대) 37.775점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