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투자 5천만원에 여의도를 품안에! ‘여의도의 아침’ 인기 몰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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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의 중심지로 급부상 중인 서울 여의도 인근에 초소형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여의도의 아침’은 대한민국 최대 금융•업무시설 밀집지역인 여의도의 배후 주거지로 꼽히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30m거리) 역세권과 현장 바로 앞 17개 노선의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까지 도보 10분 내에 위치해있다. 이 주거시설은 실사용 면적 기준 17~24㎡의 도시형생활주택 70가구와 오피스텔(22실)의 규모로 구성돼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의 투자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이 바로 임대수요이다. 다른 임대상품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고 있다면 가장 좋은 투자처라고 할 수 있다.

‘여의도의 아침’이 들어서는 여의도 일대에는 이미 토지사용이 포화상태인데 반해,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파크원, 전경련회관신축, 굵직한 오피스 빌딩들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태여서 앞으로의 임대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라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말한다.
기존의 여의도 수요조차 수용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새로 수만명의 임대수요들이 주변의 전.월세 시장을 뒤흔들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의 아침” 이 들어선 곳은 여의도의 금융타운 변화와 이번 정부의 8.18 부동산 대책에 따른 최대 수혜지라고 강조했다.
8.18 대책으로 임대사업자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었던 기존주택의 양도세 비과세혜택을 주기로 함으로써, 기존주택 양도세 문제로 투자를 주저하던 1주택자들도 이제 본격적으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이 도시형생활주택의 분양가는 가구당 평균 1억2000만~1억3000만원 선이다. 시공은 신우R&D건설이 맡았고 대한주택보증이 보증을 서며, 코리아신탁(주)이 자금관리를 맡는다. 임대사업을 원하는 투자자는 1가구만 세를 놓아도 취득세 감면, 양도세 중과제외, 종합부동산세 제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준공은 2012년 9월 예정이라 빠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실투자금은 5000만원대이며,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영등포 로터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2년 9월 예정이다.

- 문의 : 02-3667-1022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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