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독자 서비스 J-Special이 교육 및 건강 강좌, 영화의 밤 행사 등을 통해 독자들을 만난다. 29일 오전 11시, 중앙일보 교육법인이 운영하는 ‘다빈치 교육센터’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입시 준비를 위한 교육 강좌가 마련된다.주제는 ‘공신맘열린학교창의적 체험활동과 포트폴리오 전략’이다. 임병욱 교사(인창고진학부장·서울시교육청 진학지원단 대학별고사 팀장)가 강사로 나서 학부모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30일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영화의 밤’이 진행된다. 장소는 영화 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상영관 ‘인디플러스’이다. 상영작은 이안 감독의 ‘평범한 날들’로 평범함과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오가는 세 인물의 이야기다.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자리가 마련돼 작품을 놓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한편, 28일까지 J-Golf 사이트의 유료 회원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달 10일에는 자생한방병원에서 준비한 ‘자생탕전원 투어’와 ‘가을철 건강관리’ 강좌가 계획돼 있다. 자생한방병원 비수술 치료의 핵심이자 자생한약의 비밀인 ‘탕전원’을 방문해 한약 조제과정과 약재 보관방법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주부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중앙일보 고객멤버십 사이트(jjlife.joongang.co.kr) 우측 상단의 ‘J-Special 배너’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 문의=1588-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