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트렌디 패션 돋보이게 하는 바디라인 관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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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가 물러나고 기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지면서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을 패션으로 탈바꿈 했다. 올 가을에도 역시 자연스러운 느낌의 가죽재킷과 야상점퍼 그리고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트렌치 코트가 유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기를 끌 가을 패션은 여성스러운 레이디룩과 시크한 느낌의 시크블랙룩.

레이디 룩은 허리부터 무릎까지 여성의 몸매 곡선을 따라 타이트하게 흘러내리는 펜슬스커트와 블라우스를 매치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부각되는 것이 특징이다. 몸매의 곡선을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에 군살이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매끈한 다리라인이 중요하다.

패셔니스타의 필수 아이템 블랙의상도 올 가을 주목 받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디자인과 소재, 갖가지 다른 패션아이템들과의 매치로 다양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거나 블랙 스키니와 레깅스로 매끈한 다리라인을 부각시키면 전체적으로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렇듯 바디라인이 부각되는 올 가을 트렌디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몸매 관리가 필수이다.

따로 운동을 다닐 시간이 없다면 틈틈이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한 쪽 팔꿈치를 하늘을 향해 굽히고 반대쪽 손으로 잡아당기듯이 옆구리 근육을 늘이는 스트레칭을 반복하면 허리 군살을 빼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하체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틈틈이 기지개 켜듯이 다리를 뻗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자기 전 다리를 위로 향하게 벽에 기대고 있으면 종아리 붓기를 가라앉힐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스트레칭만 가지고는 빠른 효과를 볼 수 없고, 특히 근육발달로 두꺼워진 종아리를 얇아지게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 때문에 종아리를 얇아지게 하는 시술에 대해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종아리 성형은 근육을 축소시키는 시술인 만큼 까치발, 피부감각 둔화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종아리 성형 전문병원 하피스클리닉 김은상 원장은 “종아리 퇴축술의 흔한 합병증인 발꿈치 및 발의 바깥쪽 피부 감각의 둔화는 장딴지피부감각신경의 부분손상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것의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선택적인 신경 차단이 필수적이다.”며, ”마취를 최소한으로 하여 감각신경이 자극되는 것을 환자가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감각신경을 피해 시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피스 클리닉의 3D 매직 슬림 시술은 신경근전도에 숙련된 재활의학과 전문의에 의해 고안된 시술로, 신경근전도를 이용하여 비복근으로 들어가는 운동신경분지만을 선택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감각신경의 손상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3D 매직슬림 시술은 국소마취와 신경마취 하에 깨어있는 상태로 시술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최대한 감각신경이 있는 부위는 피해서 시술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3D 매직 슬림은 정밀한 검사기계 및 주관적 느낌을 이용한 이중체크로 감각신경손상을 최소화하여 부작용의 위험은 낮춘 시술인 것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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