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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렌즈삽입술, 각막손상 없는 안전한 시력교정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정현아(가명•28)씨에게 콘택트렌즈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시력이 나빠진 고등학교 때부터 늘 함께한 콘택트렌즈는 일을 시작한 후부터는 하루에 12~13시간은 기본으로 착용하고 있다.

정 씨는 오랜 콘택트렌즈 사용으로 인해 조금만 피곤해도 금방 눈이 충혈되었고, 안구건조증으로 눈이 뻑뻑하게 느껴져 불편하다. 또한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면서 결막염 및 각막염의 위험이 늘 도사리는 등 눈 건강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위험 속에서도 정 씨가 콘택트렌즈에 벗어나지 못하는 까닭은 안경을 끼면 높은 렌즈도수로 인해 눈이 매우 작아 보이기 때문이다. 이는 외관상 보이는 모습이 중요한 직업을 가져 사람을 많이 만나는 정 씨에겐 매우 중요한 문제로 이것이 늘 콘택트렌즈를 찾게 되는 이유다.

정 씨는 콘택트렌즈에서 벗어나기 위해 라식, 라섹도 고려해 보았지만, -13디옵터를 포함한 심한 난시와 함께 각막손상 또한 심해 라식, 라섹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정 씨와 같이 라식, 라섹이 불가능한 이들도 안경과 콘택트렌즈 같은 시력교정도구 없이 밝은 나안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는 바로 안내렌즈삽입술(ICL)로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눈 속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특수 렌즈를 삽입 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고 설명했다.


안내렌즈삽입술에 사용되는 렌즈는 COLLAMERTM이라는 특수한 재질로 만들어져 자체적으로 음이온을 띄고 있는데, 이로써 이물질이 달라붙지 않으면서 생체 적합성이 높아 염증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안내렌즈삽입술은 눈 안의 렌즈를 통해 영구적으로 시력을 교정하는 신기술로 현재까지 알려진 다양한 종류의 시력교정술 중 매우 우수한 시력회복을 제공하는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인정받고 있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안내렌즈삽입술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력교정술이다. 우선 라식이나 라섹과 달리 각막을 그대로 보존해 각막두께가 얇은 이들도 시술 가능하며, 원상복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아울러 레이저로 교정이 불가능한 초고도근시의 경우에도 수술을 통해 교정을 할 수 있으며 수술 후 근시 퇴행이 거의 없어 안정적인 시력유지가 가능하다”며 “다만 수술비용이 다소 높은 편인데다, 아주 드물지만 렌즈가 눈 속의 수정체와 닿아 백내장이 생기거나 눈 속 방수흐름을 방해해 녹내장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중히 수술담당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하고 보다 성공적인 안내렌즈삽입술을 위해서는 렌즈삽입술을 전문으로 하는 숙련된 전문의와 최신기기를 갖춘 병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UBM검사를 통해 수술 가능 여부 및 정확한 렌즈 사이즈를 결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도움말: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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