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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오브 피싱' E3서 손맛 좀 보자

중앙일보

입력

미국 LA에서 열리고 있는 E3쇼에 참가한 국내 게임 업체 중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업체 중 하나를 꼽으라면 아케이드용 낚시 시뮬레이션 게임기 '판타지 오브 피싱(Fantasy of Fishing)'을 출품한 지씨텍(www.vrgc.co.kr 대표 이정학)을 들 수 있다.

'판타지 오브 피싱'은 아케이드에서 실제 낚시와 같은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체감형 민물낚시 시뮬레이션 경품 게임기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강과, 호수, 지방의 유명한 낚시터들을 사실적으로 재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유럽 ECTS 게임쇼와 일본의 동경 게임쇼에서 호평을 받은 '판타지 오브 피싱'이 미국의 바이어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당연한 일.

고급 카본 낚싯대를 사용하여 튼튼하면서도 쉽게 부러지지 않는 기계여서 그 동안 낚시 게임에서 문제가 되었던 고장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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