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수원타투 바디스케치] 문신, 이레즈미 겁나지않다?? 패션 타투도안 으로 멋내보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어린 시절 동네 대중탕에서 몸에 용이나, 뱀 등의 문신을 한 형님? 들을 봤을 때 왠지 모를 위압감을 받은 적이 있다. 그만큼 문신이라는 것이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인식을 주었던 시절이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문신은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일반인 보다는 마니아 층 또는 동네 형님들의 전유물로 인식이 되어있었는데 현대에 와서는 일반인 뿐만이 아니라 연예인, 스포츠스타들을 비롯해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 까지도 손쉽게 하는 경우들을 볼 수가 있다.
또 문신이란 투박했던 단어 역시 타투(tattoo), 또는 패션타투 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할수 있는 하나의 액세서리 같은 패션의 하나로 자리매김 되어가고 있다.


예로 TV방송 에서 나오는 연예인 들이 자신의 바디에 다양한 모양의 타투를 그린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 내용을 대변해 주듯 지난 2~3년 동안 타투는 많은 사람들에게 열풍이었고 그 기세를 쫓아 젊음의 거리인 홍대 에서는 200~300개의 타투샵 이 생긴 것으로 추정 되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각 지역에 우후죽순으로 타투샵 이 생겨나는 시점에 경기도 수원에서 타투샵(바디스케치) 을 운영하는 타투이스트 [담운]이광희대표는 “현대의 타투는 단순히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정체성 및 자기만족과 자신감을 느끼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고 전했다.
또한 타투는 패션의 한 일부분으로서 타투 문화의 올바른 방향을 위해서 여러 타투이스트 들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디스케치(www.bs-tattoo.com) [담운]이광희대표 는 한가지 아쉬운 점으로 아직까지 타투 시술이 의료법관련 불법의료시술로 해당이 되어 현재 전문성을 가지고 타투를 진행하는 타투이스트 들이 떳떳하게 진행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 하기도 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타투는 칠판에 손쉽게 쓰고, 지우고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바디에 한번 새기고 나면 따로 지우는 시술을 받기 전까지 영구적으로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하는 패션 아이템이기 때문에 타투를 하기 전에는 고민에 고민을 해보고 자신의 판단이 확실히 들었을 경우에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단지 좋아하는 연예인이 타투를 해서 또는 주변의 지인이 타투를 했다고 별생각 없이 따라 한다면 분명히 나중에 후회를 할 상황이 생길 소지가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타투이스트 [담운]이광희대표 는 타투를 하기로 결정한 분들이라면 타투를 시술하기 전에 타투를 시술하는 샵의 위생상태나 타투의 시술에 사용되는 잉크 등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인지 꼭 확인해 본 뒤에 타투를 시술해야 한다고 권했는데, 이는 한번의 판단실수로 되돌리기 힘든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제는 누구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패션아이템 타투!! 이제 타투는 단지 혐오의 대상이 아닌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액세서리 또는 의미가 될 수가 있다. 이러한 타투 문화가 타투이스트 들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의미 있는 패션문화로 자리잡길 기대해 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