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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 하루라도 빨리 비교하고 가입해야 후회없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평균수명이 조금씩 길어짐에 따라 일찍 사망하는데 따른 위험을 대비하는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의 보험료는 인하되고 오래사는 위험에 대비하는 연금보험의 보험료는 인상될 예정이다. 갱신형의 보장성 보험과는 달리 연금보험은 한번 위험률이나 경험생명표를 적용하게 되면 다시는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입시기에 따라 수령액이 많이 차이가 날 수 있다. 이 때문에 가입시기에 따라서 다른 경험생명표를 적용받게 되면 연금보험료는 약 10%~15% 정도 인상된다. 현재 30세 남성이 30만원씩 20년간 납입한다고 했을 때 원금은 7200만원이지만 나중에 60세 연금 수령시에는 수령액이 납입금액의 몇배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금액이 상승하는 연금은 종신형’ 부부형’ 상속형’ 확정형 등4가지 지급방식이 있다. 종신형연금은 일반적으로 가장 선택을 많이 하는 방식으로 오랫동안 생존하는 고객에게는 가장 많은 연금액이 발생한다. 언제까지 살지 모르는 고령화 시대에서 자신의 생계와 노후를 책임질 가장 안전한 방식이다. 생계수단이 확보된다면 장수에 대한 꿈도 계속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부부형은 부부중 한명이 사망했을 때 나머지 연금이 생존해 있는 사람에게 지급되는 형식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평균 10년정도 오래산다고 했을 때 기혼자라면 부부형 가입도 추천할 만 하다.주피보험자를 남성으로 해두는 것이 평균수명이 더 높은 주피보험자를 여성으로 하는 것보다 연금액이 늘어 날 수 있다.

확정형 연금의 경우에는 일정기간, 10년, 20년 설정후에 그 기간만 정해진 금액을 받는 형식이다. 다른 여러가지 연금 지급방식보다 일정기간에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설정된 기간보다 오래 살게 되면 어려움이 생길수 있다. 즉 정해진 기간보다 조기 사망할 시에는 일정금액을 지정된 사람에게 남은 금액이 지급된다.

이미 자신의 노후에 대해 준비가 끝났다면 상속형 가입도 고려할 수 있겠다. 상속형 연금의 경우는 가입자가 연금 개시 연령이 되면 적립액의 이자 부분만을 연금액으로 수령하다가 가입자가 사망하게 되면 지정인에게 적립액이 상속되고 연금지급이 끝나는 방식이다. 상속에 대비하고픈 고액 자산가라면 생명경험표가 바뀌기전에 가입을 고려해 볼만한 방법이다.

현재 연금 상품을 판매하고있는 보험회사가 20여군데가 넘는다.각 보험사들이 주력으로 판매 하고있는 상품들이 2~3개는 넘기 때문에 고객이 연금상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족히 60개가 넘는 상품 중 선택을 해야할 것이다. 어떤 연금상품은 고객이 특정 질병에 걸렸을 때에는 납입을 면제해주는 특약을 가지고있고, 어떤 보험은 변액연금보험의 경우 200%까지 수익이 난 부분을 보장해주는 상품도 있다.

연금컴의 김동근 팀장은”우리가 안경을 구입 할때 내 얼굴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르고 또한 내 시력에 맞는 안경알을 선택하듯이 단순히 가격비교보다는 나와 얼마나 어울리는지,나의 상황에 적합한지를 연금을 가입할 때는 보다 꼼꼼하게 살펴 봐야할 것이다”라고 조언을 하고있다

연금보험비교 전문사이트인 연금컴(www.yungum.biz)에서는 최고수준의 자산관리사들이 20여개의 생명보험 손해보험의 일반연금과 변액연금의 사업비, 수수료를 분석하여 객관성있는 연금보험상품을 추천을 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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