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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600만원 초반대 확정임대가로 내집 마련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600만원 초반대 확정 임대가로 5년 동안 내집 걱정없는 여유만만 아파트
- 5년후 확정 임대가에 국민주택기금을 더해 분양전환되는 임대아파트
- 지난 7월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여의도 20분대, 강남 40분대 진입
- 지하화 김포도시철도 2017년 개통예정으로 더욱 빠른 서울 접근성


지난해 전국 전셋값 상승률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 들어 1분기에만 이미 작년 상승률의 절반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등 사상 최악의 ‘전세대란’을 겪은 2002년 (10.1%) 기록을 넘어설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국토해양부와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 전셋값 상승률은 4.3%를 기록,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작년 연간 상승률(7.1%)의 절반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 가을 이사철 이전에 전세대란을 치렀던 2002년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 하반기 서울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재개발, 재건축 이주 수요가 대기하고 있어 전세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수도권 전세난과 전세금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값 상승에 부담을 느낀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선회하면서 2기신도시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저렴한 분양가의 한강신도시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아건설(주)과 (주)모아주택산업은 김포 한강신도시 Ab-10블록에서 분양전환임대 아파트 모아 미래도&엘가 1,060가구를 10월 초 분양한다.

지하2층 지상 26층 10개동 전용면적 84㎡의 단일 주택형이며, 다양한 수요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4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이 아파트는 별도의 확장비용 없이 3.3㎡당 600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확정 임대가로 5년간 내 집 걱정 없이 살다가 분양 전환 받을 수 있어 자금여력이 적은 수요층이나 전세 수요자들이노려볼 만하다

임대로 사는 동안에는 재산세와 취득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으며, 분양 전환 시 보유기간도 인정돼 1주택자의 경우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분양전환가 산정은 확정 임대가에 국민주택기금(8,500만원)을 합한 금액을 적용하므로 저렴하게 분양전환 할 수 있다.

또한,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는 대신 지상에는 풍부한 녹지·조경시설로 아파트 전체를 공원화 하여 단지내 녹지율이 48%에 달한다.
교통도 편리해졌다.

모아 미래도&엘가는 신도시 내 조성되는 조류생태공원과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는 데다 운유산도 바라볼 수 있다.

기존 서울~김포간 48번국도(확장 중)와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를 통한 수도권 접근이 쉬운 데다 지난 7월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가 개통돼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는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도 들어설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공항~한강신도시 간 23.56㎞에 이르는 노선으로, 전 구간이 지하로 2017년 건설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지하철 5· 9호선 및 인천공항철도가 지나는 김포공항까지 승차시간 기준 30분 정도 걸린다.

모델하우스는 김포 고촌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4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 : 031-982-8787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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