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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청춘에게 필요한 건 ‘위로’가 아닌 ‘대안’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탐나는’ 인생 설계의 새로운 답을 제시하다
“글로벌 무대에서 ‘진짜’ 청춘을 낚아라!”


해외 취업 전문가로서 지금껏 청년 수백여 명의 해외 취업을 책임져온 우수근 교수가 고된 청춘을 앓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담아 책을 냈다. 그는 한국의 많은 청년들이 기회가 한정된 곳에서 끝도 없는 경쟁을 펼치다 보니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잊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오랜 세월 해외에서 일해본 결과, 한국 청년들에게서 외국 청년들에겐 없는 저력과 재능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의 장을 더 이상 한국이라는 좁은 무대 안에서만 찾지 말라고 말한다. 보다 다양한 기회를 거머쥘 수 있는 해외 취업의 문을 두드려보라고 말이다. 높은 학벌, 뛰어난 외국어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아도 얼마든지 글로벌 무대로의 진출이 가능하다고 저자는 여러 번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제 마음의 소리를 듣기보다 사회 편견의 틀에 자신을 끼워 맞추다 행복을 잃어간다. 그리고 이는 비단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우수근 교수는 오늘날의 청년들이 더 이상 이 같은 전철을 그대로 밟지 말고 잠시 멈춰 서서 지금의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를 권한다.

‘미래를 위해 오늘의 행복을 담보로 삼지 말라’는 것이다. 주위의 많은 청년들이 ‘지금의 자신을 위한 시간’보다는 ‘미래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시간’에만 투자하고 있다고 말하는 그는 청년기에 마련해야 할 더 좋은 자산이 분명히 있다고 끊임없이 설파한다. 타인과의 진정한 교제, 다양한 문화생활, 나이 들어서는 하기 힘든 많은 도전과 경험 등이 그가 말하는 청춘의 자산이다.

가난했던 젊은 시절에 중국과 일본, 미국 등 25여 개국을 전전하며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도전을 해온 우수근 교수는 그 같은 고생이 오늘날의 자신을 일으켜 세워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더없이 고마운 자산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그런 그의 숱한 경험, 도전과 더불어 해외 취업 연수 출신 학생들의 진솔한 경험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갈팡질팡하는 청춘들에게 뚜렷한 답을 내려주기보다 더 넓은 갈래의 길이 있다는 점을 일깨워주어, 청년들이 그동안 쌓아온 ‘성공’에 대한 편견을 부수고 사회가 아닌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꿈을 모색할 기회를 준다.

또한 한국의 모든 청년들이 더 이상 사회의 틀에 박힌 편견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자신을 찾게끔 유도한다. 인생을 사는 데, 그리고 청춘의 계절을 누구보다 뜨겁고 알차게 보내는 데 필요한 그의 조언 하나하나는 성공에 대한 천편일률적인 인식을 바꾸고 무엇이 진정으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인지 독자 스스로 자문해보도록 이끈다.

평생 남의 삶을 질투하는 ‘탐내는 인생’을 살 것인가, 모두가 부러워하는 ‘탐나는 인생’을 살 것인가? 반복되는 경쟁 속에서 꿈을 잃었다면, 한평생 스펙의 노예로 살고 싶지 않다면, 그리고 적어도 미래에 후회하지 않을 청춘기를 보내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라!

『탐나는 청춘: 글로벌 무대에서 못다 이룬 꿈을 낚다』는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될 오늘날의 청년들이 보다 자유롭고 유망한 미래를 열어가도록 이끌어주는 21세기형 청춘 지침서다.

도움말: 소담출판사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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