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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안전한식탁] 우수농산물의 정상을 향해 뛰는 익산시 공동브랜드! ‘탑마루’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예로부터 호남지역은 우리나라의 쌀 재배가 대부분 이루어질 만큼 넓은 곡창지대로 국민들의 식량창고 역할을 해왔다. 특히 전북 익산시는 전국에서도 다섯 번째로 많은 쌀을 생산하는 도농복합도시답게 생산에서 유통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로 우수농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품질은 물론 맛과 영양이 우수한 전북 익산시의 인증브랜드 ‘탑마루’를 만나본다. 익산시민의 사랑을 담은 ‘탑마루’! 농민의 정성을 가득 담아… 전북 익산시의 탑마루 농특산물은 금강의 맑은 물과 기름진 옥토에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계약 재배를 통해 생산된다. ‘탑마루’는 익산시에서 작년 8월에 선정한 공동 브랜드. 익산을 대표하는 유적인 국보 11호 미륵사지석탑의 ‘탑’ 이미지와 넓은 들, 산꼭대기, 정상을 뜻하는 ‘마루’가 만나 탑마루를 이루고 있다. 이는 호남의 관문인 익산의 넓은 들녘에서 생산되는 품질이 뛰어난 농축산물만으로 엄선된 브랜드 및 상품화를 의미한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류문옥 소장은 “탑마루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지금까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1년 만에 15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를 내년까지 300억 원대로 확충을 하고 현재의 유통매장을 150개에서 300개 업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특히 익산시가 앞장서 공무원들이 현장에 가서 지정된 생산단지에 가서 총괄ㆍ관리를 책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중에서도 농민들의 진심이 담겨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는 탑마루 쌀과 고구마를 통해 기존의 유통시장을 선도적으로 주도한다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국 12대 브랜드 선정에 빛나는 탑마루 쌀!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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