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정장 사업 전국체인망을 통한 고객감동을 실현한 아르코발레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근 맞춤정장 업계에서 아르코발레노의 성장세가 무섭다.
아르코발레노는 본사 직영점 방식의 프렌차이즈 형태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지금의 을지로 본점에서 8년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3월 강남 신사점, 울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8월에 순천점, 부천점, 진주점 오픈 9월에는 창원점, 대구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올 12월까지 인천, 강남 일대의 매장도 순차적으로 오픈을 준비 중이다.

아르코발레노의 프렌차이즈 방식은 단순히 이름만 빌려주는 기존 프랜차이즈 맞춤정장 체인점 형태가 아닌, 아르코발레노(구 유동화옴므)의 유동화 대표가 경영 및 매장운영을 직접적으로 컨트롤하고 있다. 각 지점별 옷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모든 과정을 검토 및 감수를 하고 있어 그 퀄리티를 한층 높이고 있다. 또한 한달에 한번 각 지점의 점장, 매니저가 모두 모여 디자인 회의, 샘플 제작, 원단 회의등을 거쳐 퀄리티 높은 맞춤정장을 완성하고 있다.

맞춤정장 매장 오픈에 있어 유동화 대표는 다년 간의 경험과 오랜 단골 고객들을 바탕으로 한 분석으로 각 지역별 성향을 철저히 파악, 매장의 입점 위치, 인테리어, 직원 교육 및 판매 방식을 철저히 관리하였으며 어느 매장에서도 최고의 서비스와 퀄리티 있는 옷을 완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과의 단순한 관계가 아닌,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직영점 체인방식으로 매장을 확장 오픈하고 있고, 전국 어느 매장에 가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본사의 철저한 교육 및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직영점을 책임지는 직원들은 본사에서 1년 ~ 1년 6개월 정도의 교육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과 숙련된 기술을 숙지하고 있고, 아르코발레노 고객 DB가 공유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어느 지점을 찾더라도 과거의 고객 DB를 기반으로 한 최선의 맞춤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르코발레노의 유동화 대표는 “저희가 맞춤정장 업계에서 최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습니다.저희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열정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다.
아르코발레노는 웨딩 사업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여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국내 굴지의 웨딩 업체들과 협력하여 거품이 심한 예복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예복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맞춤예복으로 완성하여 본식에서 몸에 잘 맞는 턱시도로, 또 본식 후에는 일반정장으로 교체하여 입을 수 있는 실속만점의 맞춤예복이 인기다.
좋은 품질과 서비스에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맞춤정장뿐만 아니라 예복 시장에서도 아르코발레노의 거침없는 행보가 기대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