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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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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 강좌

분당여성회는 ‘여성, 일상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 수업을 개설했다. 생활 속의 주제를 인문학과 접목시켜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 강좌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철학이 필요한 시간』의 저자 강신주, 수수팥떡 아이사랑모임 최민희 대표, 역사학자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 등이 나선다. 오는 10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와 목요일 오전 10시 열린다. 참가 희망 여성은 개강 전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문의=031-702-9622

분당우리교회, 다양한 장학·교육 사업 펴

분당우리교회가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 및 인재 양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고등학생·대학생 140여 명에게 2억5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최근엔 올 2학기에 선발된 장학생 67명을 초청, 격려예배를 갖기도 했다. 분당우리교회복지재단은 2008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학교 ‘에듀투게더’도 운영 중이다. 멘토로 나선 전문 자원봉사자의 지도 아래 180여 명의 초·중·고생이 수업을 받고 있다. 이밖에 ‘우리다문화가정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안전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 문의=070-8277-3211

야간 금연클리닉 통해 금연 성공하세요

용인 수지구보건소는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9시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체내 일산화 탄소측정, 니코틴의존도 검사를 통한 맞춤행동요법으로 금연을 돕는다. 또 금단증상이 올 경우엔 상담과 함께 전화나 문자로 금연을 돕는다. 6개월간 금연성공자에게는 기념품를 주고 무료 치아스케일링 기회도 제공한다.

▶ 문의=031-324-8904, 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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