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우증권, 세계최초 유.무선 주문단말기 출시

중앙일보

입력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서 이동중에도 주식거래가 가능한 휴대용 유.무선 주문단말기가 개발돼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대우증권은 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유.무선 사이버트레이딩 단말기인 ''블루칩플러스''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루칩 플러스는 유.무선 겸용으로 전국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고 분석 그래프 등 1백여개의 다양한 증권정보 화면이 제공되며 원터치로 주요 화면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실시간 계좌평가 및 체결내역 조회, 비밀번호 해킹방지기능까지 내장돼 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9만8천원이지만 예탁자산 5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무료로 지급된다. 가입비는 5만원이다.

대우증권은 오는 10일부터 전국 각 영업점에서 예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