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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피닷컴,러브 버그 검색서비스 제공

중앙일보

입력

개인용 컴퓨터(PC) 보안과관리 서비스분야의 세계적 주요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사업자인 매카피닷컴 (나스닥: MCAF)은 매카피 클리닉의 바이러스스캔 온라인(VirusScan Online) 서비스컴포넌트가 새로 발견된 "아이 러브 유" 바이러스의 변종 바이러스들에 감염된 유저시스템의 메시지들을 검색할 수 있다고 5일 발표했다.

매카피 어버트(McAfee Avert)는 최근에 발견된 VBS/러브레터닷컴웜(VBS/LoveLetter.worm)과 그 변종들인 서시티킴(Susitikim)과 베리퍼니닷vbs(VeryFunny.vbs)을 위험도가 매우 높은 바이러스로 4일 분류했다.

러브레터 바이러스는 어떤 바이러스 보다도 가장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며 전세계의 약 1천만개 기업과 최종 이용자들 컴퓨터를 이미 감염시켰다. 아시아가 근원인이 바이러스는 유럽에 급속도로 퍼졌고 지금은 미국의 수십만 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

유저들은 매카피닷컴의 홈페이지 (www.mcafee.com)을 간단히 클릭만 하면 자신의 시스템을 검색하고 청소할 수 있다.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매카피 바이러스 퇴치기술을 바탕으로 한 매카피닷컴은 자체 바이러스스캔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해 데스크톱 이용자들을 보호해준다.

매카피 클리닉의 한 컴포넌트인 바이러스스캔 온라인은 소비자와 기업체들을 마비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에 대해 지속적인 보호막을 제공한다.

바이러스스캔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는 완전한 웹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없으며 등록에서 검색 및 테스트 결과까지의 전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은 대체적으로 1분 미만에 불과하다.

이 새로운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는 세계 최고의 바이러스 퇴치기술 가운데 하나와 매카피닷컴의 강력한 웹기반 애플리케이션 델리버리를 결합한 것이기 때문에 유저들은 이 악성 코드가 자신의 CP에 올라 있는 지 알아 보기 위해 (http://www.mcafee.com)을 방문한 다음 "Scan Now" 기능을 선택한후 바이러스스캔 온라인이 이를 청소하도록 하기만 하면 된다. 매카피 클리닉 서비스에 이미 가입해 있는 고객들은 가장 최신의 보호수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방문하도록 자동으로 통지된다.

매카피닷컴은 지난 24시간 동안에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와 DAT 파일 업그레이드를 통해 100만 이상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들 고객은 "아이러브유"와 앞으로 나타 날지 모를 바이러스들로부터 자신들의 디지털 자산을 지키고보호하기 위한 간단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백만의 온라인 고객들도 이제 매카피닷컴 파트너들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정보에 직접 접속할 수 있다.

이들 파트너는 MSN, AOL, 라이코스, Excite@Home, NBCi의 ALLBusiness.com NetZero,로드러너, 서비스 911 및 All.com 등의 전체 커뮤니티들을 포함하고 있다. 매카피닷컴의 스리배츠 샘패스 사장겸 최고경영자는 미국 태평양 표준시간 5일 오전 7:00시에 기자회견을 갖고 이 바이러스와 변종 바이러스들, 그리고 그 영향 등에 관해 언급한다. Media Advisory Network Associates를 찾아 주기 바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 클래라에 본사가 있는 매카피닷컴은 가정과 직장의 PC이용자들이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개발하고 전달하며 체험하는 가에 대해 재정의 하고 있는 국제적 주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사업자(ASP)이다.

이 회사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소프트웨어의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로컬 PC나 네트워크에서 기술을 구축, 구성, 관리할 필요가 없다.

매카피닷컴은 그 거대한 기술 인프라에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들을 호스트하고 이 서비스들을 자체 웹사이트(http://www.mcafee.com)을 통해 유저들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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