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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디지털 앰프 채용한 '뮤테크 오디오' 개발 시판

중앙일보

입력

태광산업(주) (대표 이호진. www.taekwange.com)은 홈 오디오로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앰프를 채용한 뮤테크 오디오 701을 개발, 본격 시판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증폭 방식의 앰프는 아날로그 증폭시 생길 수 있는 신호의 왜곡을 방지하며, 발생열이 적어 대형 히트 싱크가 필요 없는 고효율 차세대 오디오로 주목받고 있다. T급 방식으로 새롭게 명명된 뮤테크 701의 디지털 앰프는 국외에서 이미 선보인 기존 D급 디지털 증폭 방식이 갖고 있는 PWM의 전력 및 ‘그라운드 바운싱’ 문제를 해결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개선된 음질을 들려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아날로그 신호를 받아 내장된 A/D 컨버터를 이용, 디지털로 증폭하기 때문에, 별도의 A/D 컨버터가 필요 없으며, 서브 우퍼가 측면에 추가된 2웨이 3스피커 방식의 스피커를 채용, 저역 처리가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정격 출력은 채널당 100W이다.

태광산업(주)의 새로운 브랜드 뮤테크는 일본의 이와사키 디자인 연구소가 디자인을 맡고 제품 생산 및 A/S는 태광산업(주)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개념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국내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태광산업(주)는 디지털 증폭 방식의 앰프를 국내 최초로 개발, 시판함으로써 앞으로 이 분야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었다. 가격은 94만 8천원. 문의 (0343) 467-8781~4

조인스닷컴(태광산업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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