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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맛집 추천, ‘관훈하우스’ 일산 일식 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차별화된 맛과 분위기, 경기도 제1호 일식관광식당 지정 등 명품 일식집 15주년 기념 이벤트 한창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가까워 옴을 느끼게 되는 요즘은 무더운 여름 잠시 잊고 지냈던 일식 생각이 간절해지는 계절이다. 게다가 특별한 날, 특별한 손님을 맞을 일이 생긴 경우라면 더더욱 좋은 일식집을 떠올리게 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간판 마다 ‘정통’을 내걸고 있는 수많은 일식집 중 귀한 손님을 대접하기에 적합한 곳은 어디란 말인가. 고민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그런데 여기, 한층 차별화된 메뉴와 맛, 분위기로 창업 이래 15년 연속 일산 일대의 일식집 중 누적 방문객 수 1위를 고수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진짜 정통 일식집이 있어 눈길을 끈다. 경의선 풍산역 역세권의 추억과 낭만의 거리(경기도지정 음식문화시범거리) 고양시 일산 풍동 백마 애니골 카페촌의 대표맛집인 관훈하우스 일식집(대표 박관웅, http://www.gwanhoonhouse.com) 이 바로 그곳이다.
조용한 숲 속에 자리잡은 관훈하우스는 일단 고풍스런 원목 건축물로 눈길을 끈다. 특히 400평 대지 위에 340평의 건물로 세워진 관훈하우스는 대, 중, 소 총 23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규모 면에서도 일반적인 일식집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보통 찜이나 구이로만 먹었던 랍스터를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회로 제공하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등 특별한 메뉴와 맛으로 이미 일산과 파주, 서울에까지 유명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을 정도다. 이렇듯 고품격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 차별화된 맛과 메뉴로 15년 전 개업 때부터 화제를 낳았던 관훈하우스는 지난 1998년 경기도 제1호 일식 관광식당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00년 고양시 세계꽃박람회 당시 일산을 대표하는 모범식당으로 활약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02년 월드컵을 맞이해 한국관광공사가 유명호텔 조리책임자와 유명대학 조리과 교수들을 암행실사단으로 파견해 고양시 일대 유명 음식점을 비밀 탐방하게 한 결과 맛과 청결, 시설, 분위기 등에서 관훈하우스가 일산을 대표하는 최우수식당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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