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 야구코치가 자신을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올 수 없게 한 심판들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리했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웨스트민스터고교의 빅터 베리오스코치는 지난해 경기진행 차질과 안전관리를 이유로 자신의 그라운드 진입을 막은 일부 심판들의 결정에 대해 제기한 소송에서 지난 3일 승소판결을 받았다.
베리오스코치는 지난해 웨스트민스터고교가 치른 13게임중 8게임에서 덕아웃 밖으로 못나오도록 출입을 제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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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 야구코치가 자신을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올 수 없게 한 심판들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리했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웨스트민스터고교의 빅터 베리오스코치는 지난해 경기진행 차질과 안전관리를 이유로 자신의 그라운드 진입을 막은 일부 심판들의 결정에 대해 제기한 소송에서 지난 3일 승소판결을 받았다.
베리오스코치는 지난해 웨스트민스터고교가 치른 13게임중 8게임에서 덕아웃 밖으로 못나오도록 출입을 제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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