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구리시 갈매동 4800㎡에 탄소 숲 조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경기도 구리시는 9억원을 투입해 갈매동 부지 4800㎡에 체육시설과 탄소 숲 등 여가녹지 공간을 내년 6월까지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여가녹지 공간에는 배드민턴장·족구장 등 멀티구장과 도심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탄소 숲이 만들어진다. 구리시는 세부 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초 착공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