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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책꾸러기] 24일 정미라 작가와 만나세요 50가족 선착순 모집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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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일곱 번째 ‘와! 책(와글와글 책꾸러기)’이 24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다. 『누에가 자라고 자라서』의 저자인 정미라(사진) 작가와 어린이 독자가 만난다. 동화책의 주인공이자 『곤충탐구생활』의 저자인 두 아들 재진·세진군도 함께한다.

 이날 행사에선 곤충의 성장과정을 관찰하고 관찰일기를 작성해본다. 참가 대상은 5~10세 어린이와 보호자 50가족. ‘책꾸러기’ 홈페이지(www.iqeqcq.com)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마감은 21일 오후 6시.

 ‘와! 책’은 중앙일보와 동원육영재단(회장 김재철)이 2007년부터 시작한 ‘책꾸러기’ 독서 캠페인의 하나로 그동안 『말놀이 동시집』의 최승호 시인, 『먼지깨비』의 이연실 작가 등이 어린이 독자들과 만났다.

 ‘책꾸러기’는 인터넷(www.iqeqcq.com)으로 신청한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 중 매달 1000 가정을 선정해 1년간 그림책 12권을 보내주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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