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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얼굴을 한 개구리?…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최근 중국 사이트에 기괴한 모양을 한 양서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안면은 사람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배쪽의 몸통은 마치 미백처리를 한 것 처럼 온통 새하얗고, 윗쪽은 연한 노란색이다. 물 밖에 나오면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뚱뚱하다. 발에 물갈퀴가 있는 것으로 미뤄 개구리나 두꺼비의 변종으로 보이지만 정확히 어떤 동물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오늘(10일) 낚은 것인데 무엇인지 모르겠다. 의견을 구한다"는 설명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변종 두꺼비로 보인다" "소파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 "개구리나 두꺼비와는 완전히 다르다. 도대체 무엇인고?" 등의 반응을 보이면 신기해하고 있다.

유혜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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