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이 머무는 공간<70·끝> ‘81년 역사’ 간직한 충정로 아파트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235호 02면

서울 도심에 낡은 상가 건물처럼 보이는 충정로 아파트가 있다. 일본인이 1930년 지은 것이다. 이웃을 하나로 묶어주는 ‘중앙 뜰’(中庭)이란 독특한 설계가 눈에 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