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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창업 수요 다시 “소자본창업”으로 몰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현대외식 소자본 주점창업 ‘신냄비포차’ 전략 론칭

최근 열린 ‘2011 프랜차이즈 서울 FALL’에는 예상 밖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몰리며 하반기 창업시장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올 하반기 창업시장에서는 다시금 소자본창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경기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제 1금융권에서의 대출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대다수 서민 창업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상수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이 같은 하반기 창업시장의 전망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표적인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본사인 ㈜현대외식의 경우 최근 소자본, 소점포로 창업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주점 브랜드를 론칭했다. ‘신냄비포차’라는 이름의 이 브랜드는 식품 생산 및 물류 인프라에 관한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진 본사의 역량과 경험, 여기에 창업자들의 현실적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브랜드다.

주점 프랜차이즈 ‘辛냄비포차’(www.naembipocha.com)는 기존의 복고풍 실내포차 골격에 매운요리, 냄비요리 전문점이라는 신개념 컨셉을 더했다. 메뉴개발 전문 R&D팀을 운영 중인 본사는 2년 여의 연구개발을 통해 독창적 레시피를 개발, 매운갈비찜과 매운3족(소, 돼지, 닭) 등 수준 높은 메뉴 퀄리티를 최대 경쟁력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다양한 냄비요리는 서민적 감성까지 담아낸 별미 중의 별미로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최근 문을 연 ‘辛냄비포차’ 서울 사당 직영점은 오픈과 동시에 대박매출 행진을 이어가며 확실한 창업 경쟁력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맛과 품질이 우수한 다양한 안주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한 동시에, 복고적 감성과 현대적 스타일이 조화된 인테리어 컨셉을 선보이며 다양한 20~30대 직장인들은 물론 40~50대 중장년층까지 폭 넓은 고객 수요를 유도하고 있다.


30평 남짓한 작은 매장임에도 신냄비포차가 연일 수백만 원대 고매출을 올릴 수 있는 또 한가지 비결은 특화된 점심메뉴 구성이다. 소점포 주점의 경우 아무리 입지가 좋다 하더라도 동시간에 수용할 수 있는 고객 수는 한정되어 있다. 이는 매출 한계와 직결된 문제다. 신냄비포차는 빠른 테이블 회전율, 동시에 주류 판매를 높일 수 있는 특화된 메뉴 구성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

‘신냄비포차’가 올 하반기 창업시장에서 특히 주목해 볼 만한 브랜드로 평가되는 이유는 소자본, 서민창업자들의 현실에 맞춘 저비용 투자, 안정적 사업모델로 개발됐다는 데 있다. 신냄비포차의 창업비용은 20평 기준 5천만 원대 중반 정도로 책정되어 있다. 인테리어 시설비 등을 최대한 간소화해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다. 여기에 본사는 기존 점포의 리뉴얼 재창업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초보, 소자본창업자들에게 ‘신냄비포차’는 저비용 고효율 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된다. 술안주 외에도 식사메뉴가 잘 구성되어 있어 저녁장사는 물론, 점심 시간대까지 매출 다변화를 노릴 수 있다. 또한 메뉴 특성상 원가비에 대한 부담이 적어 마진율이 높다는 것 역시 장점. 무엇보다 충분히 검증된 본사의 전략 브랜드라는 점에서 신뢰가 간다.

- 문의 : 02-3473-4646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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