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알아맞히기] 추석날 소식 전해주려나, LPGA 한국 100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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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맞춤골프클럽의 대명사 MFS골프와 함께 ‘한국(계)선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00승 기원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 댓글을 다는 것만으로 응모가 가능합니다. 추첨을 통해 MFS 드라이버, 아이언세트, 스피라 하이브리드 우드, P-5 퍼터, 파우치백, 골프모자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합니다.

이번 100승 기원 이벤트는 12일까지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골프장(파71·6284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해당됩니다. 한국(계) 선수들 가운데 강력한 우승 후보는 최나연(24·SK텔레콤)입니다. 최나연은 4일 끝난 KLPGA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유일한 언더파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한국 선수들과 인연도 깊은 편입니다. 2008년에는 이선화(25·웅진코웨이)가, 2009년에는 신지애(23·미래에셋)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청야니(대만)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신지애는 허리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지만 40명의 한국(계) 선수가 출전합니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10~12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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