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톡.톡.talk]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 되찾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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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7면

4일 끝난 KLPGA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른 최나연(24·SK텔레콤)의 우승 소감. 최나연은 지난달 22일 끝난 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 연장 첫 번째 홀 경기에서 세컨드 샷을 물에 빠뜨려 아깝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당시 악몽의 18번 홀에서 미스 샷을 범한 최나연은 국내 대회 우승을 발판 삼아 LPGA투어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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