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적기 추석연휴, 코헤시브겔로 변신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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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로 일컬어지는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가족이 함께 모여 오랜만에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화합의 시간이지만 귀성 인파로 인한 교통대란과 주말을 낀 연휴 일정 때문에 이번 추석은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이들도 상당히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추석 전주나 그 다음 주 주말을 이용해서 고향에 다녀오고 연휴 기간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자기계발에 투자하겠다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3~4일에 걸친 추석연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을까. 여성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평소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외모 콤플렉스를 해소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을 것이라는 대답이 많았다. 평균 A컵이 대다수인 우리나라 여성들의 특성상 작은 가슴이 콤플렉스인 여성들이 많기 때문에 추석 연휴를 이용한 가슴성형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석연휴에 시술받을만한 가슴성형으로는 코헤시브겔을 이용한 가슴확대술이 큰 인기를 얻고 싶다. 인체에 무해한 보형물을 가슴부위에 삽입하여 원하는 가슴크기를 만들어주는 시술인 가슴성형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성형수술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자연스럽고도 아름다운 가슴 모양을 만들어주는 코헤시브겔은 가슴성형에 사용되는 보형물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헤시브겔 가슴성형 전문 송영주 성형외과 송영주 원장은 코헤시브겔 가슴성형의 장점을 안전성이 검증된 보형물의 사용과 자연스러움이 보장된다는 점을 들었다. 2006년에 미국 FDA승인 후 2007년에는 국내 식약청 사용허가가 난 코헤시브젤(코젤)은 반고체상태의 응집력이 있는 젤의 형태로 된 보형물로, 실리콘 젤이 여러겹의 껍질에 싸여져 있는 형태로 고안되어 터질 위험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송영주 원장은 “코헤시브겔은 반고체 상태이기 때문에 보형물이 손상되더라도 내용물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식염수보다 촉감이 좋으며 모양이 훨씬 자연스러워 주로 사용하는 보형물이다”라고 설명하며 표면상태에 따라 스무스 타입과 텍스쳐 타입으로 분류했다.

스무스 타입의 경우 보형물 표면이 부드럽고 매끄러워 촉감이 굉장히 좋으며, 수술 시 위치 잡는데 유리하고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구형구축이 텍스처 타입보다 더 잘 오는 단점이 있다. 텍스쳐 타입은 보형물 표면이 거친 느낌이며 짜임이 있어 보형물을 감싸는 피막이 형성될 때 짜임 사이에 조직이 자리를 잡기 때문에 구형구축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송영주 원장은 코헤시브겔 가슴성형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성형수술 시 인증 받은 보형물을 사용하는지, 가슴성형에 뒤이은 마사지케어, 최소절개로 흉터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는 숙련된 전문의인지 확인하고 우선적으로 가슴형태에 대해 충분히 상의한 후에 시술받는 것이 좋다고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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