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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세대 위한 소셜커머스 '스틸영' 주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소녀시대, 아이돌 시대가 지나가며 바야흐로 ‘중년시대’가 도래했다. ‘중년돌’로 불리는 잘생긴 중년 배우가 인기 검색어를 차지하고 70, 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등장했던 ‘세시봉’은 전국민을 열풍으로 불어넣었다.

가정 살림 돌보느라, 아이 키우느라,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다른 데 눈길 한번 주지 않고 달려왔던 ‘중년’을 위한 돌파구가 하나씩 생기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오직 중년만을 위한 소셜커머스&커뮤니티가 등장했다.

온라인 정보제공 업체 ‘Still Young(스틸영)’(www.stillyoung.co.kr)이 중년 타깃 소셜커머스&커뮤니티 서비스를 선보인 것. ‘스틸영’에서는 필수품 위주의 상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복불복’ 이벤트를 통해 정해진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한 명을 추천해 무료 배송한다.

‘스틸영’은 또 소셜커머스와는 달리 커뮤니티에 대한 비중이 크다. ‘스틸영’의 커뮤니티 공간은 향후 중년을 위한 문화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능적으로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다.

‘스틸영’에서는 우선적으로 필수품 위주의 상품과 중년을 위한 공연과 여행을 비롯해 건강식품이나 가정에 필요한 필수품, 세시봉 콘서트, 골프 여행 등 다양한 제품을 다룰 계획이다.

한편, 미국 인디애나 졸업생과 재학생이 모여서 만든 소셜커머스 회사인 ‘스틸영’은 소외된 중년층을 조명하는 의도로 길거리에서 중년에게 반값을 달라는 시위 퍼포먼스인 길거리 이색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스틸영 부채를 제공하는 등산로 입구 홍보, 글과 사진을 올리는 커뮤니티 공모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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