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대미술관, ‘최고경영자를 위한 예술문화과정(ACP)’ 제6기 수강생 모집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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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대미술관이 9월 개강하는 ‘최고경영자를 위한 예술문화과정(ACP)’의 제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 각계 리더를 대상으로 미술·디자인·건축 등 예술문화에 대한 강연 및 국내외 워크숍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예술과 경영의 접목을 모색한다. 02-880-9509.

◆서울 평창동 갤러리 아트유저는 ‘작은 것의 미학’전을 열고 있다. 김환기·남관·박수근·이중섭·장욱진·하인두 등 작고 작가와 한국 미술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작가 100명의 1호(가로·세로 22.7㎝×15.8㎝ 가량)짜리 작품 200여 점을 모았다. 다음 달 25일까지. 02-379-0317.

◆추양재단(이사장 강병훈 목사)은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추양MVP센터 에서 ‘2001 추양 세미나’를 개최한다. 추양(秋陽) 한경직(1902~2000) 목사의 족적을 살펴보고, 한국 교회의 영성과 도덕성, 리더십의 회복에 맞춰 ‘왜 이 시대, 한경직인가’란 주제로 열린다.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 목사,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 목사, 이철신(영락교회) 목사 등이 주제 강의를 맡는다. 02-3442-4211, 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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