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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면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한방면역치료를 통한 질병 극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 워싱턴 주에 가장 큰 한방대학인 베스터 대학에서는 파란 눈의 서양의사가 침을 놓고 한약을 처방하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요즘은 한방으로 면역을 높여 몸의 질병을 다스리는 면역학 강의를 듣기 위해 전 세계 학생들이 몰려든다고 한다.

세계 면역치료의 흐름이 한방으로 모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렇다면 한방의 종주국 중 한 곳인 한국은 면역에 대해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있을까?

한의학에서는 병의 원인을 한가지로 보지 않는다. 장기적이고 반복적으로 정신적 자극을 받게 되면 인체 내의 기(氣)와 혈(血), 그리고 음(陰)과 양(陽)의 균형이 깨지게 되며, 이와 같은 현상에 의해 오장육부에 이상이 생겼을 때 병이 유발된다고 한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발생해 병이 유발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병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면역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학회에서 검증받은 한방면역치료를 통하여 각종 암의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PCW한의원의 현주홍 원장은 “병의 종류와 증상, 환자의 특성 등을 고려한 개인별 맞춤 면역치료를 통해 병을 치료할 수 있으며 산삼면역약침, 효소온열치료, 개인별 침과 탕약 등을 활용하는 각종 면역치료의 방법을 사용한다.”고 했다.

특히 ‘암’의 경우, 진행이 심각하게 진행되기까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신의 암세포 진행을 자각하지 못해 말기암 상태에서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암을 발견하게 된다면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이미 자각한 후에는 3기 이상, 타 부위로 전이가 진행되어 있어 5년 이상 생존 확률조차 높지 않다.

양방적으로 암은 크게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으로 치료되고 있다. 암세포의 유형, 암세포의 분화도, 진행상태, 환자의 연령, 전반적인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치료법이 결정되는 것이 보통의 방식이다.

현 원장이 말하는 한방 암치료는 다음과 같다. "주요 증상을 개선하고 문제의 원인을 잘 다스려 병의 진행을 최대한 막아주는 양방적인 치료법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면역을 강화시켜 암 세포 사이즈 감소, 통증 경감, 소화불량 증상 개선, 오심, 구토 개선, 식욕증진, 진행성 암세포의 정지 등의 호전증상이 나타나도록 돕는 한방치료 시스템 또한 실시하는 것이 완치율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실례로 암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다른 장기로까지 암이 전이되어 항암치료를 받던 한 암 환자의 경우, 독한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개선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한방면역치료를 실시하였으나 이 치료를 통해 항암 부작용 감소는 물론 체력 회복 상승과 더불어 암세포 수치 감소 등을 경험했다고 전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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