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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 언론의 설문조사 결과

중앙일보

입력

[스포츠 라인]

CBS Sportsline.com은 이번 시즌 득점왕이 누가 될 것인가? 라는 주제를 놓고 설문 조사를 했다.

현재 섀킬 오닐과 앨런 아이버슨이 엎치락 뒤치락 경쟁을 벌이고 있는 득점왕에 대해 총 5455명의 참가자들중 무려 71.6%가 "오닐이 득점왕을 차지할 것이다."라고 선택했다.

필라델피아의 아이버슨은 28.4%에 그쳤다.

[스포팅 뉴스]

정규 시즌 종료를 2주 남겨둔 시점에서 TSN 스포팅 뉴스지는 "이번 시즌"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과연 팬들은 직장폐쇄로 인해 시청률을 비롯 전반적인 인기가 크게 하락 했던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 결과는 "비교적" 성공적이었다.

총 674명의 팬들이 "다시 예전처럼 재미있어졌다."라 평가했으며, "변한게 없다"라 답한 팬들도 474명이 있었다.

반면 "팬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없어졌다."라는 팬들도 464명이나 있어서 "여전히 갈 길이 멀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카고 트리뷴]

"제2의 마이클 조던은 누구?"냐는 설문만큼 이제는 지겨워진 주제가 있다. 바로 빈스 카터와 마이클 조던을 비교하는 것이다.

"과연 빈스 카터가 조던의 대를 이을 수 있을까 ?"라는 주제에 대해 88.1%가 "또다른 MJ는 없다."라 답하였다. "카터는 제2의 MJ"라 답한 팬들도 11.9%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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