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 ‘통(通)항공권’ 시즌4로 돌아오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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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의 항공사, 필리핀 국적기 필리핀항공이 필리핀을 자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매년 1회 판매하는 묶음항공권, 통(通)항공권 시즌4를 출시했다.

‘필리핀으로 통(通)하는 문’ 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통째로 묶어 제공한다는 의미의 “통(通)항공권”은 인천-마닐라 이코노미 왕복항공권 3 매 묶음에 49만 5천원, 5매 묶음에 70만원, 비즈니스 왕복 3매는 129만원으로, 지난 시즌 3때보다 20만원 이상씩 저렴해진 파격적인 가격이다. 최저 가격은1매당 16만5천원이며, 5매 통항공권의 경우 동반인 1인에게 양도할 수 있다. (세금 및 유츄할증료 불포함)

특별히 이번 시즌부터는 부산-마닐라 구간 이코노미 항공권도 3매 묶음에 78만원으로 선보여 경남지역 필리핀 상용고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듯 하다.
필리핀항공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연1회씩 판매한 통항공권의 반응은 시즌을 지날 수록 더욱 뜨거워져, 이번 시즌4에서 좀 더 파격적이고 혜택적인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고민했다”며 일반판매가의 절반가 이상의 파격적인 가격을 필리핀항공 상용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필리핀항공 통항공권은 오는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선착순으로 한정판매된다.

- 문의 : www.philippineair.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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