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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세곡지구(A1) 본청약 물량 34가구 늘어

조인스랜드

입력

[황정일기자] 서울 강남 세곡지구(A1블록)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물량이 48가구가 늘어난 334가구로 확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번달 16~17일 양일간 사전예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본청약 결과 총 523가구 중 475가구가 접수해 91% 접수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미신청자는 일반 27가구, 생애최초 6가구, 노부모 5가구, 3자녀 5가구, 신혼부부 3가구, 기관추천 2가구 등이었다.

본청약 19일부터 접수

이들은 청약저축금액이 많은 통장을 보유해 다른 단지 신청을 준비 중이거나 주택형을 바꾸려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지구에 기당첨된 이들도 있었다.

이에 따라 본청약 대상물량은 기존 286가구에서 미신청분 48가구를 더해 334호로 최종 확정됐다. 본청약은 19일부터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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