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니스성형외과의원 “여름휴가가 불편한 여성형유방증 남성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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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여름휴가철이 찾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는 어디로 갈 지 어떻게 보내야 할 지 휴가를 떠나기 위한 준비로 고민하는 지금 그 달콤한 고민이 씁쓸하게만 느껴지는 남성들이 있다. 바로 그들은 여성처럼 봉긋하게 가슴이 발달된 여성형유방증을 앓고 있는 남성들이다. 사춘기 이 후 맘 놓고 해변가에 누워 썬텐을 한 적도, 수영복이나 티셔츠를 입고 해수욕을 즐겨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티셔츠가 조금만 얇아도 드러나는 봉긋한 가슴 때문에 마음 편히 옷을 벗지도 못하며, 흘러내린 땀에 행여나 가슴이 비칠까 조마조마 하기 때문이다. 겨울철이라면 두꺼운 옷을 껴입어 도드라지는 볼록한 가슴을 감출 수 있지만, 요즘처럼 얇은 옷을 입을 수 밖에 없는 여름에는 감추기만 하기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와 같은 고민으로 여름에 여성형유방증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여성형유방증은 남성의 유방에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이 발달하여 여성의 유방과 같은 봉긋한 유방을 나타나는 질환이다. 최근에는 기름진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하는 등 서구화된 식생활과 운동부족으로 여성형유방증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여성형유방증 환자가 증가하는 반면, 여성형유방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 것도 큰 문제 중 하나이다. 여성형유방증은 단지 가슴크기만을 가지고 결정지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초음파 검사를 통한 유륜 하부에 위치한 유선조직의 크기를 측정한 후 여성형유방증을 판단할 수 있다. 때문에 가슴이 발달되었다 해서 여성형유방증으로 인식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여성형유방증에 대해 묻는 환자 대부분이 살을 빼면 치료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여성형유방증 확인은 육안으로 구별짓기 어렵기 때문에 초음파검사 등을 통한 진단이 필요하며 여성형유방증으로 진단 될 경우 유선조직절제술과 지방흡입술을 통해 치료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어떤 수술이든 부작용은 따를 수 있는데 여성형유방증 수술도 예외는 아니다. 드물지만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출혈, 수술부위의 흉터, 감각저하, 수술부위의 함몰 또는 돌출되어 보이는 현상 등이 있다.

출혈은 수술 당일에 문제가 없으면 이후에 출혈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수술 당일 날에 활동을 자제하고 쉬는 것을 통해 문제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 수술 부위 흉터는 대개 성형외과에서 수술하는 경우 유륜이나 겨드랑이로 수술을 하게 되는데 이 두 군데 모두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감각저하의 문제는 일시적으로 감각의 저하가 올 수 있으나 이는 서서히 돌아오게 된다. 감각이 회복되면서 찌릿한 느낌이 들 수는 있지만 이는 감각이 돌아오는 신호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수술 부위가 함몰되어 보이는 현상은 지방이식을 통해 교정이 가능하며 돌출된 경우에는 지방흡입을 고르게하여 교정이 가능하다.

초음파 진단을 통해 여성형유방증을 진단하면 지방조직과 유선조직의 분포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시술 후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발율을 줄일 수 있다.

여성형유방증을 운동만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해결이 잘 되지 않을 경우, 보다 병원을 내원하여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 한 후 개인에게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여성형유방증 수술을 통해 그 동안의 즐기지 못했던 여름휴가를 이제는 마음껏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울산 제니스성형외과 정영원 대표원장

제니스성형외과에서는
1. 남성맞춤형 여성형유방증클리닉 운영 (6층에서 매주 금요일 남성상담실 운영)
2. 각 과별 전문의료진 구성(성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3.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상주
4. 무균에어 샤워시스템을 통한 철저한 감염예방

- 울산 제니스성형외과의원 :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526-9번지 삼산타워 5층, 6층
- 홈페이지 : http://www.jenith.co.kr
- 전화 : 052)274-2009

(광고)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필 제 110727-중-23164호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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