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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금주 한국 LNG 수출개시

중앙일보

입력

오만은 이번주 한국에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개시한다고 모하메드 빈 하마드 알-롬히 석유장관이 2일 발표했다.

1차 수출분 13만5천㎥는 오는 6일 선적될 예정이다.

오만은 지난 96년 10월 연간 410만t을 25년동안 공급하기로 한국가스공사와 판매 및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LNG 공급라인인 연산규모 660만t의 칼하트 공장은 지난해 12월 가동됐다.
(무스카트 AFP=연합뉴스) ojs@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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