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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이클 잭슨 삼 남매 잘 자랐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2009년 6월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자녀들이 고모 라토야 잭슨(왼쪽에서 둘째)과 함께 8일(현지시간) 모처럼 언론에 등장했다. 왼쪽부터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라토야 잭슨 건너 장남 프린스, 막내 블랭킷. 이들 삼 남매는 이날 잭슨이 직접 만들고 서명한 예술품 중 13점을 골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아동병원에 기부했다. 패리스는 2년 전 TV로 생중계된 잭슨의 장례식에서 “아빠를 너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다”며 눈물로 잭슨을 추도해 팬들을 감동시켰던 인물이다. 이들은 잭슨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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