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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네스도 인정한 주차달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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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협회(guinnessworldrecords)는 지난 3일, 좁은 공간에 평행주차(Tightest parallel parking)를 하는 신기록 수립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올해 4월 2일 독일에서 방영된 TV쇼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에서 촬영된 것이다. 독일의 드라이버 로니 벡셀버거(Ronny Wechselberger)는 기네스 공식 심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차 길이에 비해 26㎝의 여유 밖에 없는 공간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주차를 성공시켰다.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것이다.

하지만 그 기록도 3개월여 천하였다. 7월 21일 벡셀버거의 기록보다 2㎝ 짧은 24㎝의 여유공간을 두고 중국의 장 후아(Zhang Hua)가 주차를 성공시킨 것. 장 후아의 도전 영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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