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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문카드 '야후-국민카드' 발급

중앙일보

입력

국민카드는 야후코리아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 전문카드 ''야후-국민카드''를 발급한다.

야후-국민카드는 신용.교통카드 기능 이외에 인터넷 영화티켓 예매업체(MaxMovie.com)를 통해 표를 사면 1장당 1천원, 인터넷 게임 전문사이트 Twimnet 이용료를 58% 각각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세종증권 펀드매니저의 거래자료와 증권 데일리 리포트 등 증권관련정보를 e-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하며 하나로통신.두루넷 가입비 무료 인터넷폰 헤드셋 증정 사이버 머니 적립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또 LG정유에서 주유하면 1ℓ당 15원을 할인해주고 미스터 피자 포테이토 무료쿠퐁을 5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준다. 야후-국민카드 회원이 되려면 지점을 방문하거나 국민카드(www.kookmincard.co.kr)와 야후코리아(www.yahoo.co.kr)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하는 회원에게 1년간 가입비를 면제해주고 사은행사를 실시해 500만원짜리 노트북과 5박6일 일정의 시드니 올림픽 여행권 등 푸짐한 경품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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