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에서 개별종목 '선도주'로 각광을 받았던 진웅이 '지누스'로 회사이름을 바꾼다.
진웅은 24일 99회계연도 결산 정기주총을 열어 지누스로 상호를 변경키로 하는 정관 변경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레저용품 업체인 진웅은 최근 웹투폰에 출자하는 등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e-비즈니스에 적극 진출하면서 첨단기업으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회사이름을 바꾸기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conoman@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