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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명품 “영주풍기인삼” 4년 연속 웰빙인증 획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영주사과에 이어 영주시 특산명품인 풍기인삼(수삼, 백삼, 홍삼, 태극삼, 홍삼제품)도 2008년 7월 28일 전국 최초로 웰빙인증을 획득한 이래 금년도에도 웰빙인증을 획득하여 4년 연속 웰빙인증을 받아 전국최고의 품질과 약효가 월등히 뛰어난 영주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전국적으로 인정 받았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의 웰빙인증은 하나의 품목에 단 한곳의 지자체만 선정하여 인증마크를 부여하기에 높은 희소가치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특산품에 대한 품질적합성 평가 및 현장에서의 생산․유통시스템 평가 등 전 분야를 평가하며 특히 품질과 소비자 건강까지 고려되어야 하기에 인증획득은 그 만큼 소비자에게 특산명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이다.

영주풍기인삼은 1541년 주세붕 풍기군수가 소백산에서 산삼씨앗을 채취해 우리나라 최초로 인삼재배를 시작한 500년의 가삼역사를 가진 곳으로 통풍과 배수가 잘되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5~6년간 정성껏 키워 조직이 충실하고 인삼향이 강하며 유효 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아 타지역 인삼보다 약효가 월등히 뛰어 나며 우수농산물 인증과 무농약 및 저농약 등 친환경 인삼이 영주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영주시는 전국최초의 인삼재배지 위상회복을 위해 인삼재배 전반에 대해 기술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풍기인삼의 특산명품을 위해 생산자, 인삼농협, 행정이 협력체제를 공고히 구축하고 풍기인삼 산업발전을 지원 육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이 까다롭다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의 우수한 지역 특산물로 인정 받았으며 앞으로 풍기인삼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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