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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I사, 엠베디드 인터넷기술에 협력

중앙일보

입력

MS 사와 TI(Texas Instruments) 사는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하며 이로 인해서 TI 사는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를 Windows CE 운영체제하에 작동시킬 수 있다고 한다.

협력 결과로서 얻어지는 기술과 제품은 엠베디드 DSP 모빌 어프리케이션과 인터넷 어플라이언스용으로 제작되어질 것이라고 한다. 이 협력의 목적은 무선 인터넷 엑세스, 스트리밍 음성과 비디오, 정지된 이미지, 화상회의,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등을 포함한 엠베디드 디자인을 지원하는 것이다.

"MS 사의 부장인 Bill Veghte 씨는 현재 Windows CE 플랫폼은 다수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아키텍쳐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제품을 위한 이상적인 설루션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Bill Veghte씨는 또한 새로운 인터넷 기기와 엠베디드 설루션은 새로운 차원의 성능, 저전압, 리얼타임접속, 등을 요구하게 됨에 따라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은 진보된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싱 엔진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덧 붙이고 있다.

이 협력의 결과로서, Windows CE 개발자들은 진보된 무선 인터넷 엑세스용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기 위해 곧 직접적으로 TI사의 Open Multimedia Application Platform을 타겟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음성, 발신음, 데이터, 비디오를 개인 통신 장비와 같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에 연결함으로서 Windows CE 와 TI 설루션으로 인해 인터넷 시대의 절정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TI DSP 기술의 부사장인 Mike Hames 씨는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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