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부사장에 이경봉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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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소장 안철수)는 17일 한국IBM출신의 이경봉(41)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안연구소는 급변하는 정보산업계의 흐름을 주도하고 세계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부사장을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부사장은 지난 86년부터 한국IBM에서 영업 마케팅 노하우를 쌓았으며 최근에는 스토리지 사업본부장으로 일해왔다.

(서울=연합뉴스) 정규득 기자 wolf85@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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