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LPGA] 팝가수 셀린 디옹, 나비스코 프로암 출전

중앙일보

입력

팝가수 셀린 디옹이 미 여자프로골프(LPGA)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 프로암대회에 참가한다.

LPGA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세계최고의 여가수 디옹이 처음으로 23일 미션힐스골프장에서 열리는 나비스코챔피언십 프로암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PGA는 디옹이 마이클 볼튼 등 유명연예인들과 함께 프로암 대회에 참가, 정상급 여자 골퍼와 한조를 이뤄 플레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한 디옹은 전세계적으로 1억2천만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그래미상, 월드뮤직 어워드 등을 석권, 역대 최고의 여자가수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란초미라지(미 캘리포니아주> AP=연합뉴스) yks@yonhapnews.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