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여름방학 사탐, 과탐 어떻게 할 것인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6월도 어느덧 중순으로 접어들었다. 고3 수험생들의 대입을 향한 마지막 숨고르기라 할 수 있는 여름방학 시즌도 지난주부터 시작되었다. “성공적인 대학입학의 성공을 위한 반전의 찬스는 방학 때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찬찬히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 공부할 수 있어 그야 말로 “금쪽같은 시간”이다.

서울 구일고 3학년 김지민양과 안혜진양은 방학동안 사회탐구를 마스터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사탐 전문학원을 알아보았다. 고 3에게 ‘여름방학이란 사탐, 과탐을 정리하는 시기’라고 익숙히 들어서, 일부러 단과 학원이 유명한 노량진 학원을 찾아 사탐 강의를 등록했다.

수험생들에게 방학은 휴식이 아닌 입시경쟁에서 승리하기위한 연장선으로 변질 된지 오래이다. 방학이라 해서 사교육비가 줄어들 것이라는 말도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집-학원-과외- 독서실’로 옮겨가며 밀린 공부를 하느라 학교를 다니는 시기보다 많은 돈이 지출된다. “학원에 가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인터넷 강의도 많이 들었었는데요. 강의시간이 따로 정해지지 않아 규칙적으로 듣지 않으면 밀려버리고, 집중력도 흐트러지고 해서 거리가 멀더라도 학원을 찾아가요.” 김지민양은 한숨을 쉬며 말한다.

학원에서 수강하는 현장감을 가지고 인터넷강의를 들을 수만 있다면? 오며가며 쓰는 시간과 교통비를 비롯한 비싼 수강료도 아낄 수 있어서 더 바랄게 없을 텐데 말이다.

인터넷 교육방송 포스카이(www.forskyedu.co.kr)는 이러한 학생들의 바램을 함께 고민하여 양방향 온라인강의 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했다. EBS와 강남일대의 명강사들이 소수정원으로 그룹과외를 하듯, 온라인을 통해 학생과 마주보고 대화하며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강사가 학생 한 명 한 명을 지도하듯 진행되는 포스카이 온라인인터넷강의는 사탐, 과탐 과목 또한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올 여름방학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